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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풍 풀 체인지 SM7, 그랜저 아성에 도전장
기아자동차는 소형차 프라이드의 후속 모델(UB)을 하반기 시판한다. 올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수출명 리오로 차량을 처음 공개했다. 상반기는 신차 대전의 예고에 불과했다. 하반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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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효리차’ 닛산 큐브 온다
연예인 ‘이효리가 타는 차’로 알려진 닛산 큐브(사진)가 내년 상반기 국내에 수입된다. 일본 닛산자동차는 올 10월 신형 큐브를 발표하고 미국·유럽에 이어 내년 상반기 한국에 수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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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생기려다 너무 평범해진 쏘렌토R
중앙일보 기자가 쏘렌토R 직접 타보니①에서 이어짐 뒷면은 커다란 후면 방향등이 압권이다. 방향등 크기가 엄청나게 커 시선을 확 끈다. 거기에 전체를 LED램프로 둘러싸 야간 주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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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효리 차’ 큐브 한국행 시동
연예인 이효리가 타는 차로 유명한 일본의 닛산 큐브가 올 하반기 중 국내에 수입될 전망이다. 닛산코리아는 상반기 중 큐브에 대한 국내 인증절차를 마친 뒤 시판에 나설 계획이라고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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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차, 중형세단 'K5' 뉴욕 오토쇼에 최초 공개
기아자동차의 중형세단 'K5'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. 기아차는 1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‘2010 뉴욕 국제오토쇼’에서 'K5'를 선보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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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개 차종 출시 … 판촉 할인에다 연료비·세금 지원 혜택
관련기사 “선생님이세요? 2대째 신차 구입하나요? 차 값 깎아 드립니다” 경험 많은 소비자라면 자동차를 구입할 때 월말을 노린다. 각종 판촉행사(프로모션)로 유리하게 구입할 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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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가 타봤습니다] 가속 페달 밟자 순식간에 100㎞/h … 100% 충전하면 최대 378㎞ 주행
━ 전기 스포츠카, 테슬라 ‘모델S 90D’ 지금 이 순간 한국에서 테슬라를 탄다는 것은 자동차 ‘얼리어답터’란 징표나 다름없다. 그런 테슬라(모델S 90D)를 지난달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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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 달 동안 100만원 절약"···길에서 만난 전기차 쏘울EV
지난 6일 전북 고창 선운산도립공원에서 기자가 운전한 시승차(왼쪽)와 김운용씨의 쏘울 부스터 EV가 1대의 충전기에서 동시에 충전하고 있다. 김영주 기자. 처음 전기차(EV)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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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AR] 조용한 실내 … 널찍한 뒷좌석도 매력
기아자동차의 새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(CUV)인 쏘울은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차다. 주행성능이나 각종 기능의 편리함을 앞세우기보다는 개성과 멋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했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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쏘울, 미국서 ‘가장 안전한 소형차’ 선정
기아자동차의 쏘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(IIHS)가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소형차 부문 ‘최고 안전한 차량’으로 14일 선정됐다. 이번 충돌테스트에서 쏘울은 정면·측면·후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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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산차는 SUV, 수입차는 소형으로 승부수
한국GM이 내년 초에 출시하는 트랙스. 소형차 아베오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이다. 국내에는 1.4L 가솔린 터보엔진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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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반떼·크루즈·프리우스·시빅 ‘최고의 안전 차량’
북미·호주 지역에서 정면과 측면 충격테스트를 받는 쉐보레 크루즈(왼쪽·오른쪽 위)와 볼트(오른쪽 아래)의 모습. 자동차 제조사들은 신차를 설계할 때 여러 가지를 고려한다. 디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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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 K5-도요타 캠리 가격 차이가 191만원, 고민되시죠
한국닛산이 지난달 큐브를 출시했다. 박스처럼 모서리 끝까지 면을 확장해 실내 공간을 키운 소형차다. 실용적인 데다 디자인마저 예쁘장해 인기몰이 중이다. 출시 전 한달 동안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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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래서 2014 올해의 차
중앙일보 올해의 차(코티)는 언제나 치열하다.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다. 올해의 차를 수상한 현대 제네시스와 올해의 수입차에 오른 메르세데스-벤츠의 S클래스 등은 1차 심사부터 치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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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미국 박스카 1위’ 쏘울 3세대 출시…국내 인기 회복 노린다
쏘울부스터 기아자동차가 미국 ‘박스카’ 1위인 쏘울의 3세대 모델을 출시했다. 기아차는 23일 서울 강동구 복합문화공간 ‘스테이지28’에서 ‘쏘울 부스터(사진)’ 공식 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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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길 확 사로잡았다, 올해의 '킹카' '퀸카'들
자동차는 늘 베스트셀러가 관심을 끌어왔다. 하지만 판매 대수는 적어도 독특한 디자인이나 새로운 컨셉트로 시장을 개척한 차들은 자동차 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다. 소비자의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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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태진 기자의 오토포커스] 겉모습 귀엽지만 성능은 …
기아자동차의 쏘울이 한국 자동차로는 처음으로 ‘레드닷(제품 디자인 분야)’ 디자인상을 받았다. 독일 노르트하임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레드닷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.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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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서 소형차 전쟁 불붙는다
미국 시장에서 ‘한·일 간 소형차 판매 경쟁’이 치열해질 전망이다. 일본유럽 자동차 업체들이 미국 시장에 소형차를 잇따라 출시하며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. 사진 왼쪽은 피아트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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닛산 큐브, 2190만원부터… 기아 쏘울 상위 모델보다 저렴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2980만원. 1991년 대우자동차 임페리얼 3000 스페셜의 신차 가격이었다. 당시 국산차 가운데 가장 비쌌다. 20년이 흘렀다. 자동차 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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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 보인다, 2011 CUV
현대 FS(프로젝트명)(左), 쌍용 코란도C(右) 내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는 국산차와 수입차 등 모두 70여 신차가 첫선을 보인다. 이 중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차종은 크로스오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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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산차 6대 수입차 9대 ‘대상 레이스’ 시작됐다
왼쪽부터 기아 레이, 메르세데스 벤츠 CLS, 닛산 큐브. 중앙일보 ‘2011년 올해의 차(Car of the Year·COTY, 이하 코티)’ 최종 후보자로 15개 차종이 선정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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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친디아 너마저…” 차 판매량 뒷걸음질
선진국에 이어 신흥시장의 자동차 수요가 꺾이고 있다. 세계 자동차 시장의 파이를 키우던 ‘브릭스(BRICs:브라질·러시아·인도·중국)’ 4개국 중 중국과 인도의 지난달 판매대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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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 문턱 넘어 … 달려옵니다
가을은 자동차 시장의 최대 성수기다. 하지만 올해 여건은 녹록지 않다. 미국 금융시장 불안으로 소비침체가 깊어지는 데다 유가는 여전히 높다. 수입차 업체들은 원화 약세에 따라 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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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기아 쏘울, 미국 박스카 시장서 3개월째 1위
기아차 쏘울이 미국 박스카 시장에서 3개월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. 쏘울은 6월 미국에서 2811대가 팔려 닛산 큐브(2137대), 도요타 사이언xB(1869대)를 앞질렀다.